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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EPL TOUR 2009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_ 사진으로 둘러보는 옥스포드




맨체스터에서 옥스포드로 이동
전날 리버풀에게 1:4의 대패를 당하고 분위기 다운된 버스안에서
ESPN 장지현해설위원님과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며..이동





약간은 흐린날이었지만..
역시 비는 오지 않았다..ㅋㅋㅋ




 
잠시 휴게소에도 들르고..
시간이 좀 더 지나니..
맑아진 하늘~~ㅋ
영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내가 가 본 유럽의 어느나라보다 한국휴게소와 흡사했다..








드디어 옥스포드 Oxford
36개의 대학으로 이루어진
인구의 10%가 대학생인
대학도시




 
옥스포드에 내리자마자
날 반겨주는 아름다운 그림들..ㅋㅋ
특히 저 여자의 발모양이
너무 귀여운데..+_+



 
정확히 모르겠지만..
세인트 존스 칼리지의 정문쯤...-_-?





저 표지판이 가르키는 보트를 따라..
옥스포드에서 유명하다는 펀딩이라는 보트놀이를 해보고 싶었는데..
(베니스에서도 돈 없어 곤도라를 포기했는데...이건 좀 싼거같던데ㅠㅠ)
역시 패키지관광이라..ㅋㅋㅋㅋㅋㅋㅋ
















마냥 일행들을 따라 걷다 도착한 보들리안 도서관
영국에서 발간된 서적의 초판은 모두 소장하고있다는..

아 보들리안 도서관 바로 옆에 탄식의 다리라는게 있었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베네치아의 탄식의 다리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