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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EPL TOUR 2009

[2009 스포츠토토 영국 EPL체험단 4기]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버킹엄 궁전+성패트릭데이)

 
 

 
 
 국회의상당 뒤 편에 자리한 성공회의의 성당
웨스트민스터 사원
정식 명칭은 Collegiate Church of St.Peter In Westminster
605년에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1050년에 착공,조성한것이라한다
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40여명의 영국 왕의 대관식이 열리고
왕실의 결혼식.장례식도 이곳에서 행해진다고...;;




 
 
 

 
 



 블랙캡이라고 불리는 런던의 검은택시
요즘은 상당히 컬러풀한 택시도 많고 
광고판으로 도배한듯한 택시도 종종 눈의 띄었다..
오히려 검은색 택시가 보기 힘들정도..
타보진 않았지만..뒷자리가 상당히 넓은게 맘에 들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주변~
퇴근시간인지 좀 복잡한 도로~ 



 그리고 도착한 버킹엄궁전
1703년 버킹엄공작 세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된 후
1961년 조지3세가 구입한 후 왕실로 사용되었다

궁전 정면 국기게양대 국기가 걸리면 여왕이 머물고 있는거라고 한다..
주말엔 무슨 별장으로 간다고 하고, 주중엔 이곳에..+_+
궁전은 호수와.정원.미술관.도서관 등으로 이루어져있고
오전엔 근위병 교대식으로도 매우 유명한곳..


 
 
 
빅도리아 여왕의 기념비~

 


 
 
 



 
 
1층은 일반손님들..
2층은 동양인단체관광객..-_-ㅋ
레스토랑 매니저에게
떠든다고 몇번을 주의받은날..

 
 

 식사를 하고 나오니
맞은편 레스토랑에선 성패트릭데이 기념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꽤나 시끌벅적한게
잼있어보이던데..

 

 







일주일이란 시간은 너무도 짧은것같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말을 트고 함께 추억을 공유하기까지..
일주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짧다
내일이면 런던을 떠난다는 생각에 
걸음은 빨라졌지만
아쉬움에 마음은 무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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