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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새로운 통합 대도시, [마창진]의 재탄생!

창원.마산.진해 지역의 행정통합은 이미 
1980년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오면서 부터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오래된 뉴스다
일명 마.창.진..
거기에 요즘은 김해(장유).함안까지..
근데 이젠 진짜 통합되나보다
장유지역은 사실 창원의 생활권에 가까우나
편입되어있는 김해시가 부산의 위성도시의 성격이 강해 애매하지만

실제로 창원시와 마산시는 조선시대 창원도호부에서 출발해 1914년 창원군과 마산부로 분리됐고,
진해시 역시 창원군 관할에서 분리되어 승격, 함안 역시 광해군때 창원에서 분리되었다고 한다
이런 역사적 이유 때문인지
현재도 마산.창원은 버스및 택시가 동일 요금이고 (보통은 시 경계를 넘어가면 할증이 붙지만..)
생활동선 역시 두 도시는 중복되어 있다
근데 이제 행정력까지 통합이 되면 중복투자가 줄어들고
예산은 예산대로 아끼고 주민의 불편은 줄어들것으로 생각된다
창원.마산의 인구가 100만, 진해.함안까지 합쳐지면 130만 정도의 대도시가 된다
거기에 장유지역으로 빠져나간 인구가 다시 유입되면 150만정도..

근데 이렇게되면 상대적으로 서부경남은 더욱 낙후될꺼같고
경상남도는 부산.울산에 이어 마창진에까지 치이고 별 힘도 못쓰는 지자체가 되는건 아닌지

뭐 그래도 난 통합찬성에 한표!



아무튼 오늘의 요지는
마창진 통합되기전에
얼릉 땅 좀 사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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