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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EUrope 2008

유럽자동차여행 081221 뮌헨 Munchen (알리안츠아레나 + 피자헛 + 칼스광장)


늦게까지 자동차구경에 매달리다
뒤늦게 생각난 알리안츠 아레나
2006독일월드컵이 우리에겐 쓰라린 기억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안가볼순 없지.ㅋ
근데 막상 도착하니 너무 썰렁하다..
 


일요일이라 다 문닫았다-_-
기념품샵도 안하고
그냥 걸어다니다 나왔다

알리안츠아레나를 티비에서 볼땐 몰랐는데
실제로 가보니 외벽이 반투명한 비닐같은..소재로 만든것에 놀랐다..+_+




 
배고파 피자헛으로-_-
며칠 유럽전통피자를 먹었지만..
피자헛은 또 다르니깐..ㅋ
다행히 직원이 영어 메뉴판을 구석에서 겨우찾아줘
대충 원하는 피자를 얻을수있었다..ㅋㅋ
그나마 낯익은 이름들이라.,.ㅋ




 
ibis가 조금 비싸서 다시 ETAP으로 숙소를 옮겼다
독일 ETAP브로셔에 나온 가격을 보고
뮌헨에서 제일 저렴한 곳으로..ㅋ
근데..브로셔랑 실제 가격은 좀 차이가 있는듯..
뭐 암튼 싸고 깔끔하고..주차편리하고 ..인터넷도 잘되고..만족..^^




 
피자는 맛있었는데..
윙은 좀 냄새가 이상하고
샐러드는 별로-_-;;

숙소에서 쉬다 퀴즈쇼보다 샤워하고
다시 나가기로 했다



갓길에 차를 세워 벤츠센터 야경하나 찍고
칼스광장으로

 

중간에 지나가다 본 건물인데
뭐하는 곳인지 잘모르겠다..
혹시 아시는분있으면 댓글 좀..;;


 

뮌헨의 중심 상권 칼스광장
아이스링크장 과 호프집 (크리스마스 특집인듯..;)
각종 레스토랑과 의류상점이 줄줄이..이어진 보행자 전용도로..(우린 차타고 들어갈뻔했다는..;;)
일요일 밤이라 거리는 한산했다





 

특이한건 쇼윈도 앞에서 '진지하게'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것..
영업시간에 와서..만져보고 입어보지..-_-






독일의 대표 기념품이 될만한 쌍둥이칼 매장이 칼스광장에 있다고해서
한참 찾았는데..결국 못찾았다.
아무리 봐도 안보이는게 없어졌나보다.
신시청사 근처에 하나 더 있다고 하니 다시 가보기로하고 숙소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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