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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EUrope 2008

유럽자동차여행 081224 프랑크푸르트 - 룩셈부르크



프랑크푸르트를 서둘러 벗어나
룩셈부르크로 이동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다..ㅠㅠ



역시나 100에 빗금이..+_+ㅋ
달려라 달려~~ㅋ
룩셈부르크가 기름값이 싸다는 말에
그냥 꾹 밟았다..






프랑크푸르트 남단에 있는 아울렛에 잠시 들었다
Designer Outlets Zweibrucken
뭐 딱히 갠찮은 상품이 없다
어짜피 맨날 보는건 나이키.아디다스 였지만^^;;
우리나라 만큼 깨끗한 화장실만 줄기차게 이용하고 패스~









여유있어 보이는
크리스마스이브의 아침~






이제 본격적으로 룩셈부르크로
당연히 차안에는
크라잉넛 의 '룩셈부르크'를 틀어놓고..ㅋ

룩...룩...룩셈부르크!
ㅋㅋㅋㅋㅋ







독일의 고속도로 휴게소
딸랑 화장실만..ㅡ.ㅡ
간혹 화장실은 없고
주차장만 벤치만 있는 휴게소도 있었다

물론 식당이 있는 휴게소도 있었고..ㅋ





고속도로 화장실 뒷동산..
왠지 동화같은 느낌에 끌려
슬리퍼 신고..올라와봤다..







아..제대로된 고속도로 휴게소~
버거킹에 들러 밥 한끼 먹고 갈려고..






아 나의 영어가 안통한다..ㅠㅠ
그래도 원하는건 먹었으~ㅋ







밥먹고 또 좀 달리니
날씨가 변화무쌍하다..ㅠㅠ
역시 땅덩어리가 넓긴 넓은가부다..






드디어 룩셈부르크!!!






크리스마스 이브 같은 분위기를 기대했지만
역시 이동네는 해지면 너무 썰렁해..










배고파서 식당을 찾아 다녔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라 다들 일찍 문닫았나보다
믿었던 맥도날드마져..ㅠ_ㅠ
결국 문닫기 직전인 케밥집에서
주문한거랑 다른 케밥을 아무말 못하고 그냥 꾹꾹 먹었다..ㅋㅋㅋ







밥먹고 야경구경~~






룩셈부르크 시티의 아돌프 다리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높이 45m의 다리
1904년 건축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조아치교각이었다는데
뭐 너무 오래된 이야기 아닌가..ㅡ.ㅡㅋㅋ
뭐 크긴 크드라...
다리보다는 다리아래의 계곡이 일품인듯...;







시내에서 만날 아우디A3...
깡통휠만 뺴면 참 이뻤는데..
유럽은 좀도둑놈들 떄문에 튜닝도 제대로 못하는 나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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