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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유럽자동차여행 081216 피사 PISA 토리노에서 로마로 가는길에 피사의 사탑을 보고 가기로 결정 제노바.친퀘테레도 둘러보고 갔음 좋겠지만 시간이 촉박해 피사만 찍고 로마로 언제부턴가 슬슬 시간의 압박이..ㅡ.ㅡ 이탈리아로 넘어 온 후 날씨가 영 안받쳐준다 날씨가 오락가락 하니 정신도 오락가락 컨디션도 오락가락 이탈리아 경찰차 이탈리아로 가면 람보르기니 경찰차를 볼 줄 알았는데..^^;; 관광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없고 상점들도 군데군데 문을 닫고 있다 우릴 반겨주는건 저 한무리의 중국인 관광객뿐 피사의 사탑이 눈에 들어왔다 헉! 너무 신기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사탑이 넘어갈꺼같다 저게 안넘어가고 있다는게 그저 신기할뿐 +_+ 피사의 절정기인 11세기~12세기 경 지어진 두오모,세례당,납골당,사탑 등 총 4개의 종교건축물 거대한 두오모 ..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13-14 밀라노 Milano 눈이 내린 땅위에 하늘엔 짙은 안개가 가득한 날씨 운전하기 최악의 조건 밀라노 도착시간이 자꾸 늦어진다 산시로 (San Siro) AC밀란과 인터밀란의 안방 아 +_+ 안에 들어가볼려구 했으나 아저씨가 내일오라해서 아쉬운맘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 .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있는 싼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성당 입장객 제한이 있다는 이야기에 들어갈 생각도 안했다 ㅡ.ㅡ;; 이놈에 밀라노는 차와 트램이 뒤죽박죽으로 다녀 운전하는 내내 방심할 틈이 없다 이런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_@ 긴장 만땅..ㅋ 더구나 비가와서 트램의 레일위로 달릴때면 살짝살짝 미끌리기도하고 난 너무 위험해보였는데 이탈리아분들 잘도 달린다 이놈들 참 성질급하다ㅡ.ㅡ 이런 낯선 도로환경과 부산만큼 하는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