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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 런던 (빅벤+국회의사당+런던아이) 영국에서 찍은 사진들 중엔 유독 빨간색이 마니 들어온다.. 전화박스..우체통..버스.. 역시나 오늘도 러블리 웨더~ 빅벡&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끝에 시계탑을 빅 벤이라 부른다 헨리 8세때 까지 왕국으로 사용하다 1532년부터 국회의사당으로 사용 되어왔단다... 영국과 런던의 상징 빅 벤 높이 98m 시침의 길이는 2.9m 분침의 길이는 4.2m 처음 만들어진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멈춘적이 없고 아직도 그 정확성을 유지하기위해 손으로 태엽을 감아 작동시킨다는데...그 태엽이 한번 보고싶은뿐이고.. 템즈강의 연인 런던아이 'The British Airways London Eye' 런던까지 가서 런던아이를 그냥 지나친 사람은 우리일행밖에 없을꺼다..야경은 그렇다 치더라도...ㅠㅠ 정말 눈물나게 슬펏던 순간.... 더보기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 첼시FC 와 스템포드브릿지 역시나 맑은 날의 영국이다..ㅋㅋ 어찌 영국에 온지 일주일이 다됐는데.. 비 한방울 오지 않는다.. 원래 봄에는 비가 잘 안온다고는 하지만..그래도 하루에도 몇번씩 변한다는 영국의 날씨인데..;; 쩝..다 거짓말이었어..ㅋㅋㅋㅋ 첼시의 스템포드브릿지로 이동중이다.. 개인적으로 첼시의 팬이라는 장지현해설위원에게 첼시에 대해 강의(?)들으며...;; 웬지 들어가보고 싶던 포루투갈가게.ㅡ.ㅡ 첼시지역은 런던에서 좀 부유한지역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생각보다 좀 약했다..^^; 길에 널려져있던 차들도 기대이하..ㅠㅠㅋ 난 엔쵸정도 기대했는데..ㅋㅋㅋㅋㅋ 어쨋든..주택가속에 꼭꼭 숨어있던 스템포드 브릿지에 도착!!! 사실 여기까지만해도 경기장입구라는건 알겠지만.. 경기장이 보이지않아 답답했다.. 구장에딸린(?) .. 더보기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_[사진] 런던의 웨스트엔드 + 오페라의 유령 #2 저녁을 먹고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하러 이동~ 웨스트엔드란 런던 서부의 번화한 상업지구로 각종 상가와 수많은 공연장이 밀집되어있어 지금은 런던 뮤지컬 지역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고한다 물론 언어의 장벽과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세계최고의 공연에 몇만원을 투자하는건 .. 영국까지와서 해볼만한 일인것같다^^ 런던에서 가장 땅값비싼 노른자위땅에 자리잡은 차이나타운 이곳 슈퍼마켓에서 한국식품도 마니 구할수있고 이 지역에서 구입하면 뱅기표도 좀 싸게 살수있다고한다. 요즘 공연되는 뮤지컬의 포스터들 역시..첫눈에 들어오는 맘마미아 (www.mamma-mia.com) 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뮤지컬로 옮긴 라이언킹 (www.disney.co.uk/musicaltheatre/thelionking ) 그외 퀸의 .. 더보기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_[사진]런던의 웨스트엔드 옥스포드를 떠나 런던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퀴즈쇼를 펼쳐 따낸 토토 티셔츠..ㅋ 나름 이쁜걸요.^^ 이어서 받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티켓+_+ 뭐 영국에서 보는거라 언어의 장벽은 있겠지만 음악의 장벽은 없을테니.. 한국의 편의점만큼 많이있던 스포츠베팅하는..토토같은 가게들.. 미국에 브로드웨이가 있다면 영국은 웨스트엔드는 런던의 뮤지컬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런던에서의 뮤지컬 관람은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잡은듯. 그런만큼 표 구하기도 어렵다는데.. 현지 가이드분 덕분에 우린 좋은표를 구한듯..ㅋ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http://aerok.tistory.com 더보기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_사진으로 보는 옥스포드 #3 옥스포드의 하이라이트라는 크라이스트 교회 (Christ Church) 1525년 창설된 옥스포드 최대의 대학 옥스포드의 대학중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한다뉘... 더구나 10명의 수상을 배출했다니.. 낯익은 공간이다 했는데..생각해보니 해리포터의 촬영지 호그와트 성의 식당으로.. 딱 들어가는 순간..영화속으로 들어온듯한 신비한 느낌이..^^ 크라이스트처치 학생들은 아직 여기서 밥을 먹는가부다..접시랑 포크가.. 이제 다시 런던으로 .. 2009/04/14 - [WORLD TOUR/EPL TOUR 2009] -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_ 사진으로 둘러보는 옥스포드 #2 2009/04/14 - [WORLD TOUR/EPL TOUR 2009] -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 더보기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_ 사진으로 둘러보는 옥스포드 #2 2009년 3월 옥스포드 High Street / Cornmarket street 2009/04/14 - [WORLD TOUR/EPL TOUR 2009] -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_ 사진으로 둘러보는 옥스포드 2009/04/15 - [WORLD TOUR/EPL TOUR 2009] -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_사진으로 보는 옥스포드 #3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http://aerok.tistory.com 더보기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_ 사진으로 둘러보는 옥스포드 맨체스터에서 옥스포드로 이동 전날 리버풀에게 1:4의 대패를 당하고 분위기 다운된 버스안에서 ESPN 장지현해설위원님과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며..이동 약간은 흐린날이었지만.. 역시 비는 오지 않았다..ㅋㅋㅋ 잠시 휴게소에도 들르고.. 시간이 좀 더 지나니.. 맑아진 하늘~~ㅋ 영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내가 가 본 유럽의 어느나라보다 한국휴게소와 흡사했다.. 드디어 옥스포드 Oxford 36개의 대학으로 이루어진 인구의 10%가 대학생인 대학도시 옥스포드에 내리자마자 날 반겨주는 아름다운 그림들..ㅋㅋ 특히 저 여자의 발모양이 너무 귀여운데..+_+ 정확히 모르겠지만.. 세인트 존스 칼리지의 정문쯤...-_-? 저 표지판이 가르키는 보트를 따라.. 옥스포드에서 유명하다는 펀딩이라는 보트놀이를 해보고 싶.. 더보기
'스포츠토토'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 _ 맨체스터 풍경 한정된 시간과 이동수단떄문에 여유롭게 맨체스터를 구경할 순 없었지만 그래도 몇 시간동안 구경했던 맨체스터 중심가에서.. 난 사실 이 아이들이 저 태극기를 들고 박지성을 응원하는건지.. 박지성과 태극기를 조롱하는건지.. 잘 구분이 안되더라... 2009년 3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http://aerok.tistory.com 더보기
'스포츠토토' 영국프리미어리그 체험단4기 (맨체스터+성패트릭데이+St.Patrick's Day) 맨체스터 시내에서 만난 성패트릭데이 퍼레이드 행렬 우연히 좋은 구경거리를 만들어준 맨체스터~ 성 패트릭 데이는 기독교의 축일로 아일랜드의 수호성이자 영국과 아일랜드에 그리스도교를 전도한 성 패트릭(386년~461년)을 기념하는 날이다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영국의 해외영토인 몬트세랫,뉴펀들랜드주의 공휴일이기도 하다 아일랜드인이나 아일랜드계에 의해 세계여러곳에서 기념을 벌이고 있다 더블린을 비롯한 버밍엄,뉴욕,서배너등 여러도시에서 화려한 행진을 벌이기도 한다 또한 강물에 초록색 물감을 타고, 이날 아이들은 온통 초록색 옷을 입고 축제를 즐긴다 라고... 한국에 와서 검색을 해보고 알았다..ㅡㅡ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이 가장 화려하다는데.. 맨체스터는 그냥..좀 정신업는 정도??ㅋ 대학로에서도 한다고 옆에 있.. 더보기
[스포츠토토]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 (090314 맨유 vs 리버풀 , 올드 트래포드) 꿈의 구장 올드 트래포드 그 안에서 열리는 빅매치 [맨유 vs 리버풀] MBC ESPN 의 현지팬들 인터뷰.. 모라구 그랬을까-_-? 드디어 수령한 티켓.. 이때만해도 이것이 우리 체험단의 운명을 그렇게 갈라놓을지 몰랐다..ㅠㅠ 이것이 진정한 복불복? AA특 좌석부터..3층 꼭대기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던 좌석들.. 그래도 시즌권들이라 다들 어느정도 괜찮은 자리라 생각했는데.. 택도 없는 소리.. 좌석 대부분이 시즌권이라는 말이 사실이었다.. 꼭대기 구석자리도 시즌권..ㅠㅠ 경기전 시간의 부족과 너무 많은 사람덕에 메가스토어 쇼핑은 꿈도 못꾸고.. 대신 경기장 입구에 있던 간이 판매소에서 머플러 한장 구입하고 경기장으로 고고씽~~ㅋ 경기장 외부에서 2단계의 가벼운 검문.. 그리고 안으로 들어갈때 또 한번.. 더보기
[스포츠토토]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 _ 090314 (런던 - 맨체스터 + 올드 트래포드 풍경) 프리미어 리그 체험단 2일차.. 드디어 3월 14일 맨유 vs 리버풀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시차적응도 안된 상태에서 새벽부터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이동~ 아침이라 그런지 도로가 한가하다~ 영국답지않게 화창한 날씨~ 영국은 고속도로가 무료라는데.. (아마도 스위스처럼 비넷 같은걸 사용하나??) 여기랑 두군데 정도만 유료란다... 도로에서 만난 맨유 팬~ 맨체스터로 가까워 질수록 자주자주 눈에띄었다..ㅋ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날 블랙번의 팬들.. 단체로 버스대절해서 런던으로 원정가는듯~~ 고속도로휴게소에서 꽃을 왜 파는지 모르겠다... 드디어 저 멀리 올드트래포드가 보인다~~ 헉.. 더 이상 버스 진입을 불가능했고.. 도로까지 다 점령해버린 팬들.. 이때부터 완전 흥분모드로~ 시간 관계상 노점상을 제대로.. 더보기
[스포츠토토] 2009 영국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4기 090313 드디어 영국으로 떠나는 날이다 어젯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 비가 아침까지 계속되어.. 짜증이빠이..-_- 비 맞으며 공항리무진 정류장까지 가기가 귀찮아 그냥 지하철을 탓다 텅텅 빈 공항철도 안에서 멍하니 창밖을 보다보니 어느덧 인천공항에 도착. 앤티크때 쟝과 선우가 키스한 그곳.. 공항 출국층 A구역이든가..? 새삼..추억이 새록새록..ㅋㅋ 암튼 체험단 안내판이 눈에 들어오니..슬슬 흥분이 되고 실감이 난다..ㅋㅋ 여기 저기 OT랑 한번의 술자리때 보았던 낯익은 얼굴들이.. ESPN에서 나와서 취재도 하고..인터뷰도 하고.. 이번은 순수한 여행이 아니라 이벤트당첨라는게 느껴진다..ㅡㅡㅋ 뭐 나쁘진 않지만..ㅋㅋ 개인적으로 받은 선물?? 맨유 저지랑..맨유 트랙탑? 같은 점퍼~ 그리고 볼펜.수첩,,등등....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8 파리에서 서울로. 우연히 맘 먹고 시작해.. 순식간에 준비해서 떠나온.. 한달의 자동차여행이 끝이났다.. 지루하기도 하고..또 한편으로는 너무나 짧은 한달이었지만..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와 보낸 한달을 평생 잊을수없을꺼같다.. 비록 그들의 일상속에 녹아들지 못한게 너무 아쉽지만.. 조금만 더 경제가 안정되고..환율이 내려가고.. 또 내 생활이 안정되면.. 꼭..꼭..다시한번 이곳에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ㅠㅠ 언제가 될련지..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http://aerok.tistory.com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7 PARIS 파리의 밤풍경~ 야경을 보기위해 몽마르트로 가던중 유흥가와 뭐 빨간집들이 몰려있다는 피갈역 풍경.. 다른 관광객들은 사진도 찍고 관광지처럼 다니든데.. 토종한국인인 나는 참 그게 어색하고 무섭고 이상하고,...-_- 더구나 가게입구마다 레미본야스키가 기도처럼 서있어서..;; 그냥 차안에서만 구경^^;; 이젠 뭐 샹젤리제 정도는 네비를 안찍고도 찾아간다~ㅋㅋ 내일이면 차를 반납해야하는데..혹시 아침에 버벅거릴까봐~ 미리 차 반납할곳도 가보고.. 공항안에 있어 공항도 한번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와 짐 정리.. 마지막 밤이라는게 너무 아쉽다..ㅠㅠ 유럽와서 부쩍 가까워진 소중한 녀석들..^^ 한달간의 총 주행거리...9,129km...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http://aerok..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7 파리 PARIS (맥도날드 + 루브르 + 노트르담 + 거리풍경 + 셀프세차) 귀국 전날.. 너무 섭섭하고 아쉽고.. 좀 더 시간을 알뜰하게 쓰지 못한게 후회되는 아침이다.. 오랜만에 아침을 챙겨먹으러 맥도날드로~~ 좀 색다른 감자..ㅋ 맥도날드가 건물도 이쁘고 건물 뒤로는 철길도 지나가고.. 참 운치있는 맥도날드~인듯..ㅋ 아침을 먹고 한달동안 열씨미 달려준 메간을 세차하러 움직였다 까르프 주유소에 가면 세차장이 있을줄 알았는데.. 주유기만 덜렁 있다.ㅠㅠ 그냥 이리저리 세차장을 찾아..돌아다니다 도로변에 있는 세차장으로~ 한달동안 세차한번 안하고 다녓더니 때가 장난아니다..ㅡ.ㅡ 완전 새차를 받아왔는데..좀 너무했나?ㅋㅋ 자동세차기도 셀프로.. 주유소 카운터에 가서 원하는 세차코스를 말해주면 돈을받고 코인을준다.. 너무 비싸서 우린 그냥 물 한번뿌리고..솔질 한번해주는 걸루 했..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6 Paris (몽마르트 + 사크레 쾨르 대성당 + NIKEID + Pizza PINO) 오늘은 몽마르트 언덕을~ 연말 휴가철인지 파리는 다시 관광객들로 북적북적 거린다.. 따뜻한 햇살아래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초상화를 그리며.. 몽마르트는 한때 진지한 예술가들이 모이던 장소라는데 이젠 초상화가들만 가득한 관광지가 되어버렸다 더구나 이상한 관광상품을 파는 사기꾼? 들도 득실..ㅡ.ㅡ 3D입체그림?? 하나 사고 싶었는데.. 한국에도 있겠지?ㅋㅋ 사크레 쾨르 대성당 물에 젖으면 하얀 광물질을 배출하는 방해석이라는 광석으로 지어져 비온후엔 더 하얗게 보인단다 대성당앞에서 일광소독중인 유럽인들... 이곳은 나름 파리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져있어 따뜻한 햇살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엔 딱인듯..; 몽마르트에서 찍힌 이상한 사진 두장. 밑에사진은 정말 얼굴이 사라져 버렸다..-_-;; 몽마르트에 저주의..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5 파리 Paris (크리스마스 in 샹젤리제)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파리의 1번가 샹젤레제로.. 람보르기니 인데 소프트탑이다.. 무슨차인지 모르겠지만..많은사람들이..사진찍고 구경하고..다들 신기해한다.. 학동사거리에 람보르기니가 떠도..다들 그냥 한번 쳐다보고 마는데.. (역시 한국은 자동차강국?) 고급차 보기힘든 파리에선 신기한 일인가보다..ㅋ 샹젤리제 루이비통 매장 한때 싸이에 불어닥친 루이비통 건물 사진 전두환씨 (전두환 前대통령이라는건 잘못된 표현!!! ) 그의 손녀도 이 사진을 자신에 싸이에 올려 왜 한국은 이렇게 못하니 어쩌니 해서 마녀사냥? 비슷한 일도 있었고.. 아무튼 이곳이다ㅋ 횡단보도 가운데서 개선문을 찍는 관광객들.. 샹젤리제는 중간중간 횡단보도가 너무 많아 늘 정체.. 골목도많고 횡단보도도 많고 신호등도 많..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5 파리 PARIS (오페라극장 + 쁘레땅 + 라빠예뜨) 아.......드디어 다시 파리로 돌아왔다 그래도 파리는 와봤다고 모든것이 반갑다..ㅋ 그래봤자 타향인데...ㅜㅜ 프랑스 외곽에 자리잡은 Premiere Class라는 자동차호텔 원래는 ETAP와 Formule1 호텔을 찾아갔으나 프리미어클래스보다 비싸고 인터넷도 유료로 시설도 낡아보여 프리미어클래스로 들어왔다 ETAP는 인터넷이 유료.. Formule1은 방에 화장실이 없고 둘다 갖춘 프리미어클래스 강추.! www.premiereclasse.com 다만 유럽전체에는 보기힘들고 프랑스에 지점이 집중되어있다 대충 짐 정리하고 나왔더니 역시 파리는 북적북적.. 크리스마스라 다들 얼굴이 밝다.. 이제야 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ㅋ 역시 파리는 주차전쟁중~ㅋ 몇바퀴를 돌고돌아 결국 불법주차ㅋ 백화점은 이미 문을..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5 베르사이유 Versailles 원래 베르사이유는 처음 유럽으로 들어온 후 파리 다음의 목적지였다 그런데 월요일이 휴관이라하여 여행 후반부로 미뤘는데.. 크리스마스도 휴관인가보다..ㅡ.ㅡ 드디어 도착한 베르사이유궁전 너무 썰렁하다 그래도 휴관이지만 주차장은 영업중이다 우린 주차비도 아까워 궁전 옆 동네 코인주차장에 무단주차-_- 가까웠지만 무지 추워 정신이없다ㅠㅠ 크리스마슨데 딱지 끊겠어??ㅋㅋ 궁전안은 못보지만 그 유명한(?) 궁전 뒤뜰은 볼수있었다 베르사이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어 귀족들이 정원의 후미진곳에서 볼일을 봤고. 그래서 탄생한게 부푼치마와 하이힐이라는데.. 뭐.. 유럽의 모든왕이 부러워했다는 궁전답게.. 어마어마하다..참.. 무엇보다 베르사이유에서 인상적이었던건.. 저 칼같은 조경솜씨..+_+ 누가 다 관리하는지 돈 마니..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5 오베르-쉬르-와즈 Auvers-sur-Oise 반 고흐가 삶의 마지막을 보낸 오베르 쉬르 와즈 고흐는 이곳에서 두달간 미친듯이 그림을 그리다 들판에 나가 권총으로 목숨을 끊었다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무작정 마을을 걷다 발견한 고흐의 생가 휴일이라 문을 닫은건지 리모델링 공사중인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굳게 닫힌 문..ㅠㅠ 고흐의 생가 앞 골목 마을 곳곳에 고흐가 그렸던 그림 안내가 있었다 또 마을 한켠에 전체지도도 있으니 그 지도를 참고하면 고흐의 발자취를 뒤따라 갈수있었다 고흐의 '오베르의 교회' 고흐의 장례가 열린곳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라 교회가 북적거릴줄 알았는데 정말 조용하다.. 외관은 작고 아담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나름의 포스가 느껴지는곳.. 교회 옆의 소로를 따라 가다보니 또 그림판..^^; 그리고 나타난 공동묘지? 저 곳에 고흐와 ..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4 프랑크푸르트 - 룩셈부르크 프랑크푸르트를 서둘러 벗어나 룩셈부르크로 이동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다..ㅠㅠ 역시나 100에 빗금이..+_+ㅋ 달려라 달려~~ㅋ 룩셈부르크가 기름값이 싸다는 말에 그냥 꾹 밟았다.. 프랑크푸르트 남단에 있는 아울렛에 잠시 들었다 Designer Outlets Zweibrucken 뭐 딱히 갠찮은 상품이 없다 어짜피 맨날 보는건 나이키.아디다스 였지만^^;; 우리나라 만큼 깨끗한 화장실만 줄기차게 이용하고 패스~ 여유있어 보이는 크리스마스이브의 아침~ 이제 본격적으로 룩셈부르크로 당연히 차안에는 크라잉넛 의 '룩셈부르크'를 틀어놓고..ㅋ 룩...룩...룩셈부르크! ㅋㅋㅋㅋㅋ 독일의 고속도로 휴게소 딸랑 화장실만..ㅡ.ㅡ 간혹 화장실은 없고 주차장만 벤치만 있는 휴게소도 있었다 물론 식당이 있는 휴게소도 있..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3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뮌헨..슈투트가르트를 거쳐 프랑크푸르트로.. 밤늦게 도착했고..또 아침이면 룩셈부르크로 가야하기에.. 자일거리 주변만 둘러보고 밥먹고 잠자러......ㅋ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http://aerok.tistory.com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3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벤츠 박물관 + VfB슈투트가르트 + 포르쉐 박물관) 열씨미 달리고 달려 해지기전 슈투트가르트에 도착 두말할꺼없이 곧장 벤츠동네로 갔다 온통 벤츠로 도배된세상..도로이름도 벤츠라 네비에서도 쉽게 검색가능..ㅋ BMW만큼이나 이쁜 건물의 벤츠박물관 지하주차장에 들어섰는데.. 주차장 곳곳에 벤츠차량 전시부스가 있었다 마치 주차된것처럼..ㅋㅋ 아무말 없이 차만 구경하다가 나왔다..ㅡ.ㅡ AMG열쇠고리가 무지땡겼지만 꾹꾹 참으며..ㅠㅠ 벤츠박물관 맞은편에 있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어제 UEFA컵 32강에서 제니트에게 진 VfB슈투트가르트의 홈구장이다ㅋ 독일월드컵 기념 참가국 기념동판? 한국도.. 주장 이운재..ㅋ 슈투트가르트에서 경기 한 팀은 주장의 발을 본뜬 풋프린트 물도 있던데.. 한국은 여기서 경기 안했으니..이름만.. 정말정말 부러웠던 슈투트가르트의..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3 뮌헨 - 슈투트가르트 Munchen_Stuttgart 어제 끊긴 주차딱지 벌금을 내러 은행을 찾아 유럽까지와서 벌금내러 은행을 찾을줄이야..ㅠㅠ 대충 은행 같아 보이는 건물을 찾아 들어갔다 번호표도 없고..청원경찰도 없고-_-ㅋ 창구도 몇개없고.. 일반 사무실 같아보이는데..앞사람들 분위기를 보니 은행같긴하다.. 번호표가 없는 은행에서 오랜만에 줄서서 기다려본다. 벌금내고 100유로짜리 잔돈으로 환전도 하고... 의외로 말이 잘 통하는게 신기하다 +_+ 내 벌금은 잘 처리됐겠지..쩝. 뮌헨을 벗어나 슈투트가르트로 원래 계획에는 슈투트가르트가 없었는데 벤츠박물관.포르쉐박물관등이 슈투트가르트에 있다는걸 알게된이상 그냥 지나칠순 없어서..이동~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우토반에 차를 올린 후 저 해제표시만 뜨면 속도무제한인줄 마구 달렸는데 아직도 저게 속도해제 ..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2 뮌헨 Munchen (신시청사 + 마리엔광장 + 호프브로이 + 주차위반) 오늘도 날씨가 흐리다..휴 레지덴츠박물관 부근에 차를 세우고 신시청사와 부근 시내구경에 나섰다 명품 샵이 있는 막시밀리안거리 부근...인듯.. 날씨가 꽤 추워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한잔을 주문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는 신시청사 크리스마스 마켓이 광장에 자리잡고 있어 아주 복잡했다... 대충 둘러보고 그냥 패스 너무 복잡해서 정신없다.. 걸어다니다 그냥 맥주나 한잔 하러갔다 그 유명하다는 호프브로이로.. 들어서자마자 마리엔광장보다 더 정신없다-_- 정말 넓은 홀과 밴드의 라이브연주..꽉 들어찬 사람들.. 평일 대낮부터 아주 술판이 제대로다.. 밴드의 연주가 흥겨워 술맛날듯..ㅋ 그 넓은 홀에 자리가 없다.. 그래서 텍사스에서 왔다는 제시카아줌마랑 합석 통닭이 먹고싶었는데 주문에 실패하고 오리지날 생맥주와 ..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1 뮌헨 Munchen (알리안츠아레나 + 피자헛 + 칼스광장) 늦게까지 자동차구경에 매달리다 뒤늦게 생각난 알리안츠 아레나 2006독일월드컵이 우리에겐 쓰라린 기억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안가볼순 없지.ㅋ 근데 막상 도착하니 너무 썰렁하다.. 일요일이라 다 문닫았다-_- 기념품샵도 안하고 그냥 걸어다니다 나왔다 알리안츠아레나를 티비에서 볼땐 몰랐는데 실제로 가보니 외벽이 반투명한 비닐같은..소재로 만든것에 놀랐다..+_+ 배고파 피자헛으로-_- 며칠 유럽전통피자를 먹었지만.. 피자헛은 또 다르니깐..ㅋ 다행히 직원이 영어 메뉴판을 구석에서 겨우찾아줘 대충 원하는 피자를 얻을수있었다..ㅋㅋ 그나마 낯익은 이름들이라.,.ㅋ ibis가 조금 비싸서 다시 ETAP으로 숙소를 옮겼다 독일 ETAP브로셔에 나온 가격을 보고 뮌헨에서 제일 저렴한 곳으로..ㅋ 근데..브로셔랑 실제 ..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1 뮌헨 Munchen / BMW박물관 + 뮌헨 벤츠센터 초반 유럽여행이 축구중심으로 움직였다면 독일로 넘어간후부터는 나의 관심사는 자연스럽게 자동차로..+_+ㅋ 뮌헨으로 들어온 후 첫번째 투어는 BMW박물관.. 올림픽공원 부근에 자리잡은 BMW박물관 한국에서 가져간 책자에는 전시관이 리모델링 관계로 타워 옆 임시전시관에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갔을땐 너무 이쁜 건물안에.. 아마 리모델링이 끝난듯...; 4기통 엔진같은 특이한 건물덕분에 쉽게 찾을수 있었다 630i 쿠페 들어오자마자 아주 눈이 호강한다-_- BMW 1시리즈? 123 인가? 한국에 들어오면 정말 갖고 싶은차중에 하나 ㅠ_ㅠ BMW 135i 이런차도 한국에서 안팔리는차..ㅋ 전시관 내 기념품샵엔 차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반길 완소아이템이 가득..ㅠ_ㅠ 한켠에 자리잡은 한국의 베스트카(?) 일본은 M3..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0 베니스 - 뮌헨 (Venice-Munchen) 베니스를 나와 뮌헨으로 이동했다 독일을 거쳐 룩셈부르크..그리고 다시 파리 그러면 이 여행도 이제 끝이다.. 베니스에서 나오면서 새로운 사진놀이에 한동안 지루하지 않았다.ㅋㅋ 어느덧 해가지고 도착한 오스트리아 국경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를 거쳐 독일 국경을 넘는 순간부터 고속도로로 이빠이 쏘면서 왔다 아 역시 고속도로가 빨라..ㅋㅋ 뮌헨의 ETAP를 찾아왔으나 무인기계가 이상한지 내가이상한지 방을 얻지 못하고 옆에있던 Ibis로 ETAP보다 조금 더 좋은 체인호텔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http://aerok.tistory.com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20 베니스(베네치아) Venezia 차로 들어갈수 없는 베니스 살살 걸어서 리알토 다리를 거쳐 산마르코광장까지 가기로 했다 아침부터 여유있게 갈매기(?)에게 모이를 주는 아줌마 베니스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좁은 수로를 요리조리 다니는게 최고겠지만.. 곤돌라는 너무 비쌌다..ㅜㅜ 그래도 수로만큼 좁고 복잡한 골목길을 다니는 것도 꽤 머찐경험이될듯 집앞에 파킹되어있는 배들..^^ 너무나 낯선풍경이다 리알토다리 베네치아의 상업의 중심지 이자 베네치아 대운하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 곤돌라를 타보진 못했지만 곤돌라는 생각보다 너무 크고 화려했다 저 길쭉한 배로 어떻게 좁은 수로를 다니는지 ..참 산 마르코 성당 가운데 네마리 청동 마상은 십자군이 터키에서 가져왔다는데 다시 나폴레옹이 파리로 가져갔다 다시 이곳으로 오게 된거라고 한다 산마르코광장 생각보.. 더보기
유럽자동차여행 081218 폼페이-베니스 Pompei-Venezia 폼페이에서 베네치아로 가는길 하루만에 가기엔 장난 아닌 거리지만 정신줄 놓고 열씨미.. 열씨미 달리고,자고, 그러다 배고파 한적한 곳에서 신라면 한그릇.. 스페인 한국식품점에서 산건데 한국꺼랑 똑같다+_+ㅋ 드디어 베니스 도착 저기 자유의 다리를 건너면 더이상 차가 들어갈수 없는 물의도시 베니스에 도착한다 자유의 다리를 건너면 자동차는 로마광장 까지만.. 그 주변 주차건물로 들어왔다 베니스 안 환전소 저날 환율이 1800원 초반대였던게 같은데 요긴 2230원.-_-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http://aerok.tistory.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