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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카

스펙트라윙 2.0 으로 다시 태어나다 지난 추석 고향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던 윙이 고속도로위에서 멈춰버렸다 사실 그때 뭔가 느낌이 왔다.. 스펙트라윙 엔진 특성상 타이밍벨트가 운행중 끊어지면 엔진에 치명적 충격을 준다고 주변에서 몇번 이야기했지만 사람이라는게 겪어보지 않으면 그 위력을 느끼지 못하듯 타이밍 교환주기가 되었음에도 하루하루 미루다 결국 일이 터져버렷다 아 근데 하필 추석전날..ㅠㅠ 허나 원망도 잠시 추석전날 내린 폭우로 자취방마저 하수구가 역류하여 물이 넘쳤다는 소식에 윙은 분당 어디쯤 주차장에 쳐박아두고 집 부터 건져내기 급급하다 이제야 정리를 대충하고 윙을 어떻게 할지 고민중.. 일단 떠오른 방법은 4가지 1. 폐차 + 포르테쿱 2.0 2. 중고엔진 구입 3. 1.7 보어업 4. 2.0 베타VVT 스왑 (아반떼or 투스카니).. 더보기
홍대 롯데시네마 + 분노의질주:더 오리지널(패스트 앤 퓨리어스) + 햅틱온(w600) 새벽에 온 갑작스런 문자 한 통 덕분에 홍대 롯데시네마로 고고씽 제목만 들어도 흥분되는 패스트 앤 퓨리어스4를 관람.. 이놈들(배급사?) 영화제목 참 갈팡질팡한다.. 분노의질주 와 패스트 앤 퓨리어스 를 왔다리갔다리 하더니 다시 분노의 질주 4 로 돌아왔다-_-;; 어쨋든 이런 영화가 4편 까지 나온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ㅋ 만족스럽고도 아쉬운영화..ㅋ 전편들에 비해..도심 카체이싱 장면이 적어 아쉽고.. 왠지 놈놈놈 같은 추격씬은 별로 긴장감이..ㅡㅡ 언제나 한국인은 3류 양아치 브로커고.. OST 역시 완전 별로고 영화를 보며 다시 한번 느껴지는 일본차의 위대함(??)에 씁쓸해지는.. 어쩃든 대세는 일본차..ㅡ.ㅡ 그리고 급 떙기는 머슬카.. 홍대 롯데시네마는 처음 가봤는데.. 상영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