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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Film Crew

분노의질주5:언리미티드 + FAST FIVE + 현장스틸 + 닷지 차져(Dodge Charger) 2011







분노의 질주 (2001)
패스트 & 퓨리어스 2 (2003)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드리프트 (2006)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2009)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2011)

제목부터 통일 안되는 영화..(수입배급사가 매번 달라서 그런건가?)
그러나 남자라면 꼭봐야되는 한번씩은 쳐다보게 만드는
패스트 앤 퓨리어스 5 : 언리미티드를 보고왔습니다..
뭐 할말도 많고 알고싶은것도 많지만 ..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1. 자동차
2. OST
3. 촬영방법 or 촬영장비
4. 여배우....

다른분들은 3편을 몰락의 위기라 하였으나 일본을 배경으로한 테크닉위주의 드리프트 소재 역시 전 꽤 재미있었기에 (우리도 이제 젠쿱으로 돌릴수있자나! ㅋ)
여전히 분노의 질주는 언제나 다시보고픈 영화중 하나..


이번 영화에서 가장 눈에 쏙 들어왔던건 역시 분노의 질주 하면 떠오르는 머슬카들..
그중에서도 빈 디젤의 취향이 가장 많이 반영된 닷지 차져가 역시 영화의 메인카로..그러나 가장 마니 등장하는 차는 스카이라인인듯..




NYPD 부터 수백개의 미국경찰 캐나다.멕시코.레바논등에서 실제로 운용되고있는 폴리스패키지..
정말 원츄합니다..
어서빨리 한국도입이 시급해요!!
얼마전부터 쉐보레 카마로가 급땡겼는데..닷지 차져로 급선회..ㅋ

그외에도 영화 중간중간 별별 차가 다 나오지만 포르쉐,수프라,370z..등은 눈에 안들어오고..
포드GT40, 렉서스 LFA (이건 막판 그 모델녀의 자세때문인듯..ㅠㅠ), 코닉세그 CCX 까지..
잠시라도 눈돌릴틈없이 화려한 차들의 등장에 잠시도 지루할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가장궁금했던점..
"아 저걸 어떻게 찍었지..?" 하는 궁금증들..
집에 오자마자 여러 자료들을 무지하게 찾아해맷지만 누구하나 정답을 딱~ 주는 사람이 없네요..
그러나 전편의 촬영방식들을 참고하고 영화를 봐도 대부분은 CG없이 (몰론 효과나 디테일의 CG는 있겠지만..)
각종 그립들과 슈팅카..특수제작된 카메라박스 등을 이용해 실사촬영이 대부분인거 같네요
다만 배우가 직접 운전하는 클로즈업등은 스튜디오에서 찍고 배경은 CG

특히 마지막 도심추격씬은.. 말도 못할 정도라는..
어떻게 찍었을까? 보다 어떻게 섭외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장면이라는..ㅋ

메이킹을 보면서도 참 할말없게 만드네요..;

차져위에 메달린 카메라 박스나 슈팅카는 대박인듯..
헬기캠따윈 기본장비..ㅋ
그러나 VDSLR 도 많이 쓰인듯한데 자료가 없네요...
혹시 좋은 자료 가지신분들..공유해요.ㅋ

 





더하기 영화의 로케이션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Rio de Janeiro)에 대한 관심도 급증!!!
극중 배우들이 브라질 져지들 입고나오는것도 완전 귀엽고
암튼 꼬옥 가겠다는 결심도 굳힘!
빈민가 추격씬은 곧 개봉할 체포왕과 비슷하니 체포왕도 꼭 보세요..ㅡ.ㅡ

 

 









마지막으로 감독 Justin Y.Lin 및 배우.현장 스틸들..





아 그리고
이 두 덩어리배우들(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의
무식하고 묵직한 액션씬도 볼만하고요,
6편이 나온다는 소문이있는데
절.대. 소문만은 아닌듯..
엔딩크래딧 후에 그 이유가 밝혀집니다.ㅋ






이니셜D를 보고 흡배기 튜닝하고
카페타를 보고 포뮬러에 눈을뜨고..
분노의 질주를 보고 머슬카 구입을 진지하게 생각중인 1人...ㅋ

영화만드는 사람으로써 영화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이야기이지만..
분노의질주처럼 이야기의 연결보다 머찐 그림만 보여줘도 훌륭한 영화가 될수있겠다는 생각도 가져본다
기본은 지키면서..
단지 CG떡칠이 아닌 리얼 카체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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