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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EUrope 2008

유럽자동차여행 081220 베니스(베네치아) Venezia



 

 

 

차로 들어갈수 없는 베니스
살살 걸어서 리알토 다리를 거쳐 산마르코광장까지 가기로 했다

아침부터 여유있게 갈매기(?)에게 모이를 주는 아줌마

 

 

 

 

 

베니스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좁은 수로를 요리조리 다니는게 최고겠지만..
곤돌라는 너무 비쌌다..ㅜㅜ
그래도 수로만큼 좁고 복잡한 골목길을 다니는 것도 꽤 머찐경험이될듯

 

집앞에 파킹되어있는 배들..^^
너무나 낯선풍경이다

 

리알토다리
베네치아의 상업의 중심지 이자
베네치아 대운하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

 

 

 

곤돌라를 타보진 못했지만
곤돌라는 생각보다 너무 크고 화려했다
저 길쭉한 배로 어떻게 좁은 수로를 다니는지 ..참


 

산 마르코 성당
가운데 네마리 청동 마상은
십자군이 터키에서 가져왔다는데
다시 나폴레옹이 파리로 가져갔다 다시 이곳으로 오게 된거라고 한다

 

 

 

 

산마르코광장
생각보다 비둘기가 너무 적었어-_-;;


 

 

 

베니스의 상징
날개달린 사자
근데 베니스에는 저 날개달린 사자와 관련된 기념품은 없는듯 했다
가면만 잔뜩..



 

베니스의 또다른 상징
곤돌라


 

탄식의 다리
힘들게 찾았는데
이모냥이다..ㅠㅠ
저 다리를 건너면 감옥인데..저기서 유일하게 탈출에 성공했다는 카사노바..
탈출 후 광장앞 어디에서 커피까지 마시고 갔다는데..
그 까페를 찾아볼껄..

다리를 본후 우린 수상버스를 탔다
그래도 비싼 곤돌라는 못타도 수상도시에 왔는데
큰  배라도 타보고 싶어서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둥근 지붕때문에 대운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버스를 타고 대운하를 건너
산마르코 광장을 본 모습
운하 건너서 본 모습도 참 화려한듯.

 

죠기 보이는곳이 버스 정류장이다
베네치아는 내가 가본곳 중에
무임승차가 가장 쉽고 가능성 99%로 보였던곳-_-
검사하는사람도 없고...
담엔 무임승차해서 버스 실컷타고 다녀야지-_-
버스는 앞자리 추천.ㅋ


 

배가고파 들어간 레스토랑
주인이 중국인인듯..-_-;;
당황했다

 

주문도 같은걸루했다..
제길.......

 

 

 

커피 마시겠냐고 무러보길래
땡큐 했는데
돈받는다 이녀석들..-_-
완전 미리 말해줘야지..
하긴 물도 안주는 녀석들이 커피준다고할때..의심했어야하는데..ㅠ_ㅠ
같은 동양인끼리..그냥 한잔 주지..

 

주차장으로 돌아와보니..
대박 올드카가-_-;;
시트로엥 마크가 있었는데..
차종은 모르겠다
정말 대단하다..로마에서 본 피아트보다 훨 오래됐겠지..?



 


다시 자유의 다리를 건너
이제 독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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