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끊긴 주차딱지 벌금을 내러 은행을 찾아
유럽까지와서 벌금내러 은행을 찾을줄이야..ㅠㅠ
대충 은행 같아 보이는 건물을 찾아 들어갔다
번호표도 없고..청원경찰도 없고-_-ㅋ
창구도 몇개없고..
일반 사무실 같아보이는데..앞사람들 분위기를 보니 은행같긴하다..
번호표가 없는 은행에서 오랜만에 줄서서 기다려본다.
벌금내고 100유로짜리 잔돈으로 환전도 하고...
의외로 말이 잘 통하는게 신기하다 +_+
내 벌금은 잘 처리됐겠지..쩝.
뮌헨을 벗어나 슈투트가르트로
원래 계획에는 슈투트가르트가 없었는데
벤츠박물관.포르쉐박물관등이 슈투트가르트에 있다는걸 알게된이상
그냥 지나칠순 없어서..이동~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우토반에 차를 올린 후
저 해제표시만 뜨면 속도무제한인줄 마구 달렸는데
아직도 저게 속도해제 표시인지 모르겠다..ㅡ.ㅡ
별일없겠지?ㅋ
중간에 버거킹에 들러 햄버거로 점심을 때우고..
열씨미 슈투트가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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