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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EUrope 2008

유럽자동차여행 081227 파리 PARIS (맥도날드 + 루브르 + 노트르담 + 거리풍경 + 셀프세차)




귀국 전날..
너무 섭섭하고 아쉽고..
좀 더 시간을 알뜰하게 쓰지 못한게 후회되는 아침이다..
오랜만에 아침을 챙겨먹으러 맥도날드로~~






좀 색다른 감자..ㅋ






 
맥도날드가 건물도 이쁘고 건물 뒤로는 철길도 지나가고..
참 운치있는 맥도날드~인듯..ㅋ




 
아침을 먹고 한달동안 열씨미 달려준 메간을 세차하러 움직였다
까르프 주유소에 가면 세차장이 있을줄 알았는데..
주유기만 덜렁 있다.ㅠㅠ




 
그냥 이리저리 세차장을 찾아..돌아다니다
도로변에 있는 세차장으로~





 
한달동안 세차한번 안하고 다녓더니
때가 장난아니다..ㅡ.ㅡ
완전 새차를 받아왔는데..좀 너무했나?ㅋㅋ






 
자동세차기도 셀프로..
주유소 카운터에 가서 원하는 세차코스를 말해주면 돈을받고 코인을준다..
너무 비싸서 우린 그냥 물 한번뿌리고..솔질 한번해주는 걸루 했다..ㅡ.ㅡ;

물+솔질
물+솔질+물+솔질+왁스물
물+솔질+물+바람(말리는거)
..
..
디테일하게 몇가지 버젼이 있었다







 
날이 추워 바닥이 다 얼었다..ㅋ
물한번뿌렸는데..
차가 확 달라보인다..ㅋㅋ





 
요며칠 자주 만나는 오페라하우스..ㅋㅋㅋ
낮에보니 또 색다르다~





 
그리고 노트르담성당을 찾아갔다..
왜냐?




 
요고때문에..ㅋㅋ
성당 정문앞에 있는 팔각형 금속판 '푸앵제로'~
파리에서부터 다른지역까지의 거리를 재는 기준점인데..
이걸 밟아야 다시 프랑스로 돌아온다고해서..ㅋㅋ
꾹 밟아줬는데..
역시 효과가 있나보다..
다시 유럽으로 불러들이는걸보니..ㅋㅋㅋ



그리고 다시 시내 드라이브~

















그리고 다시 루브르로
마땅한 루브루 기념을품 사지못해..
뭐 살게 좀 있나하고..가봤다..ㅋㅋ

아 이렇게 파리에서의 마지막도 지나가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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