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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

45rpm - 막걸리나 & 상수블루스 . - DOC도 기세가 한풀 꺾여버린 마당에 처음부터 하드코어로 나온 45rpm밖에 없구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스타 였나..? 그 노래 참 멋졌는데..;; 내가 원하는 음악은 이런거라고!!!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w w w . m y m o v i e s t o r y . c o m 더보기
grip or.....? 매번 촬영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난 장비욕심이 참 많은거같다 카메라. 조명. 그립... 특히 펌프컵과 매직암은 볼때마다 가지고싶은 아이템인듯. ㅜㅜ 진지하게 그립팀형에게 중고구입을 문의해봐야겠다 세기에서 파는 오두막용 펌프컵은 영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체포왕 _ 상암동 체포왕의 험난한 3개월도 이제 끝이 보이는구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하늘 in체포왕 하늘이형이 까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준비한 싸인지! 바로 이번 한정판앨범 넘버링이 들어간 피규어포장지다 ㅋㅋㅋㅋㅋ 싸인도 받고 촬영도 즐겁게끝나고 매일 이랫으면 ps.더구나 상암갔다가신세경과 비도만났다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배고픈 영화 한 젊은 시나리오 작가가 병마와 굶주림에 시달리다 죽음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남긴 글이 이웃에게 음식을 부탁하는 쪽지였다니 말문이 막히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누기 어려울 지경이다. 영화 스태프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해를 대변해야 할 책무를 진 노동조합으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 故 최고은 작가는 실력을 인정받아 제작사와 시나리오 계약을 맺었지만 이 작품들이 영화 제작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전해진다. 입버릇처럼 되뇌었다는 ‘5타수 무안타’라는 자조적 표현이 고인이 처했던 절망적 상황을 일부나마 짐작케 한다. 하지만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일련의 과정을 단지 고인의 불운 탓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영화로 제작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고인의 노력이 최소한의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