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다빈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자동차여행 081213-14 밀라노 Milano 눈이 내린 땅위에 하늘엔 짙은 안개가 가득한 날씨 운전하기 최악의 조건 밀라노 도착시간이 자꾸 늦어진다 산시로 (San Siro) AC밀란과 인터밀란의 안방 아 +_+ 안에 들어가볼려구 했으나 아저씨가 내일오라해서 아쉬운맘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 .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있는 싼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성당 입장객 제한이 있다는 이야기에 들어갈 생각도 안했다 ㅡ.ㅡ;; 이놈에 밀라노는 차와 트램이 뒤죽박죽으로 다녀 운전하는 내내 방심할 틈이 없다 이런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_@ 긴장 만땅..ㅋ 더구나 비가와서 트램의 레일위로 달릴때면 살짝살짝 미끌리기도하고 난 너무 위험해보였는데 이탈리아분들 잘도 달린다 이놈들 참 성질급하다ㅡ.ㅡ 이런 낯선 도로환경과 부산만큼 하는 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