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의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자동차여행 081225 오베르-쉬르-와즈 Auvers-sur-Oise 반 고흐가 삶의 마지막을 보낸 오베르 쉬르 와즈 고흐는 이곳에서 두달간 미친듯이 그림을 그리다 들판에 나가 권총으로 목숨을 끊었다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무작정 마을을 걷다 발견한 고흐의 생가 휴일이라 문을 닫은건지 리모델링 공사중인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굳게 닫힌 문..ㅠㅠ 고흐의 생가 앞 골목 마을 곳곳에 고흐가 그렸던 그림 안내가 있었다 또 마을 한켠에 전체지도도 있으니 그 지도를 참고하면 고흐의 발자취를 뒤따라 갈수있었다 고흐의 '오베르의 교회' 고흐의 장례가 열린곳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라 교회가 북적거릴줄 알았는데 정말 조용하다.. 외관은 작고 아담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나름의 포스가 느껴지는곳.. 교회 옆의 소로를 따라 가다보니 또 그림판..^^; 그리고 나타난 공동묘지? 저 곳에 고흐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