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경남FC 메가스토어 오픈기념, 유럽 각 구단 메가스토어를 소개합니다~ 티비를 보다 깜짝 놀랄 소식을 들었다 풋볼 매거진인지 90+ 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장지현 해설위원님이 나왔으니 풋볼 매거진인듯.. 암튼.. 경남 FC의 홈구장에 메가스토어가 생겼다는 급 반가운 소식! 경기 있는날만 찔끔 문여는 스토어가 아닌..상설매장!!! 취미로 각 구단의 머플러들을 수집(?)하고 있는 나는.. 케이리그 각 홈경기장을 방문해도 사진만 찍고 늘 빈손으로..컴백.. 상설 스토어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늘 가지고 다녔었는데..경남FC의 메가스토어 오픈이 얼마나 반갑던지!! 이참에 그동안 방문했었던 메가스토어(팬샵)들을 한번 정리해봅니다 손가락 누르고 출발~ 메가스토어..아니...축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구단.. (한국에서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올드 트래포드.! Tq ..병신인증.. 더보기
남자의 시선 나도 남자랍니다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w w w . m y m o v i e s t o r y . c o m http://shop.shopportal.co.kr/aerok 더보기
K리그 슈퍼매치의 힘! 수호신vs그랑블루 FIFA가 인정하는(?) 최고의 라이벌전! FC서울과 수원삼성블루윙스의 올 시즌 두번째 슈퍼매치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무려 3만 5천명이 입장한 가운데열렸다 나역시 평소 상암에서 열리는 경기를 주로 보다가 2년만에 다시 찾은 빅 버드 항상 서울과 수원의 경기는 국내 최고수준의 경기력 이외에도 그들의 12번째 선수 수호신 과 그랑블루의 응원전을 지켜보는거 또한 이 라이벌전의 놓칠수 없는 재미다 FC서울의 수호신 수호신은 특이하게 정말 가족단위 서포터가 많은거같다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서울의 져지를 입고 경기장을 찾는 거의 유일한 팀이 아닐까? 아마도 FC서울의 시즌권중 1만원에 어린이시즌권을 만들어주는게 큰 역활을 하는듯.. 그리고 또하나 특징 수호신은 약간 팬클럽같은 느낌이 있다 유난히 선수개인을 응원.. 더보기
'2009 맨유 아시아 투어'가 남긴 불만과 한국축구의 숙제 사실 제목은 거창하지만 이 글은 두서없이 제 생각을 나열하는 글이 될것같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24일 FC서울과 맨유의 경기가 2:3, 맨유의 승리로 끝나면서 아시아투어 한국일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유난히 잡음을 많이 일으킨 2009 맨유 아시아투어, 23,24일 이틀간 맨유의 여러 행사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어 몇 글자 남겨봅니다 1. 시작부터 꼬여 버린 2009 아시아투어 처음 맨유가 계획한 한국투어는 수원 삼성 블루윙스와 상암에서의 경기를 계획했습니다 수원삼성은 작년 K리그 우승팀이라서, 상암은 맨유 스폰서인 서울시때문이죠 당연히 수원은 거절했고, 결국 친선전 상대는 FC서울로 정해집니다 허나 문제는 유럽리그 휴식기중 이루어지는 맨유 투어 일정이 국내리그가 진행중일때 이루.. 더보기
[부천FC와 SK그룹] 결국 병주고 약주고 또 이용해먹나? 2006년 2월 한국축구에 쓰나미가 닥쳤다 부천SK의 야반도주식 연고이전 발표 안양LG의 연고이전의 충격과는 비교도 안될 파장이 축구계에 밀어 닥쳤고 당시 축구협회.국대 평가전이 열리는 상암.SK본사 앞에선 연일 SK반대시위.불매운동이 펼쳐졌던것 같다 허나 SK는 몇달 후 독일월드컵이라는 호재를 빌어 엄청난 마케팅을 퍼붓고 또 이렇게 SK의 현란한 눈속임에 입만 헤벌리고 웃고 즐기다 이사건은 점점 기억속에서 멀어져간다..ㅋ.. 이후 부천에는 서포터를 중심으로 부천FC1995라는 팀을 창단하고 K3리그에 참여를 하게된다 얼마전 SBS다큐 "축구愛 미치다"라는 방송을 봤다 부천FC1995 힘들게 힘들게 커 나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해보였다 근데 뭔가 좀 이상한게 눈에 들어왔다 그들의 유니폼에 .. 더보기
영남권 유일의 창원축구센터! 그곳의 아쉬운점.. 15,000석의 전용구장 1면과 인조잔디구장,하프돔.풋살구장,숙소등을 갖춘 영남권 유일의 종합축구센터가 올 12월 창원에서 완공된다 이곳은 애초 경남FC의 전용구장이라는 명목하에 이슈가 되어 나도 창원을 갈때마다 공사장 부근을 구경다녔다 며칠전 찾은 축구센터는 겉모습을 갖추고 제법 축구장 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공사장 입구에서 바라본 창원축구센터의 주경기장.. 15,000석이라는 규모가 생각보다 작았다.. 한국의 너무 큰 경기장사이즈들에 눈이 높아진 까닭인지..ㅋ 뒤쪽에서 본 주경기장.. 여기서 난 실망했다.. 우선 우천시 비를 피할곳이 없다.. 그나마 있는 본부석쪽 천장도 너무 작아 보였고.. 꼭 비를 또는 햇빛을 피해야되는건 아니지만.. 한국인의 특성상 좀 더 편한 관람석을 만들어 주는게 흥행에 도움이.. 더보기
서울vs수원 수퍼매치의 서포터들..수호신vs그랑블루 올해 처음으로 상암을 찾았다.. 그 첫 게임은 K_리그 최고의 흥행게임 FC서울 과 수원 삼성 2006년 이후 K리그 최다관중 경기 BEST 6 중 5경기가 서울과 수원의 경기다 2008년 k리그 평균 관중수가 11,642명인데 비해 서울vs수원의 평균관중수는 37,528명 3배가 넘는 흥행파워를 가진 빅매치!! 이날도 35,000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들어섯다.. 경기장이 불필요하게 너무 커 별로 실감이 안나지만.. 경기도 경기지만.. 두팀의 서포터들인 수호신 과 그랑블루의 대결도 참 재밋다.. 90분 내내 박수치고 환호하고 야유하고.. 가끔은 주먹질 하고 불지르는 사고도 치고ㅋ 암튼 정말 다들 강철 체력들이다^^ 수원의 그랑블루.. 정말 많다..+_+ 서울과의 경기라 더욱 더 많은듯..^^; K리그 .. 더보기
FC서울 vs LA갤럭시 _ 베컴 2008년 3월 FC서울 과 LA갤럭시 베컴의 코너킥 Copyright©국민한대. All Rights Reserved. http://aerok.tistory.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