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용적인 자전거 렌탈~ 창원시 누비자 오랜만에 창원을 갔다가 신기한 것들을 보았다 [누비자 Nubija] 라고 써있는 재밋게 생긴 자전거가 도심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호기심에 자전거 몇대를 쫒아가보니 눈에 들어오는 자전거 터미널~ 누비자는 일종의 자전거 대중교통이었다 창원시 곳곳에 있는 무인터미널에서 교통카드를 찍어 자전거를 빌리고 목적지로 이동 후 목적지 근처 터미널에 반납을 하면 되는것이다 보통자전거 렌탈샵은 한강공원이나 경주같은 관광지에도 많다 허나 내가 그들을 이용하지 않는건 자전거를 빌려서 몇시간 타고 놀다보면 지치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그냥 지하철타고 집에가고싶지만 꼭 반납을 하러 다시 출발지로 돌아와야 한다는점이다 근데 누비자는 반납을 위해 돌아와야하는 부담감이 없다 출근할땐 자전거를 타고 퇴근때는 버스타고 술먹으로 갈땐 자전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