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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EUrope 2008

유럽자동차여행 081225 파리 PARIS (오페라극장 + 쁘레땅 + 라빠예뜨)


 

아.......드디어 다시 파리로 돌아왔다
그래도 파리는 와봤다고
모든것이 반갑다..ㅋ
그래봤자 타향인데...ㅜㅜ


 

프랑스 외곽에 자리잡은 Premiere Class라는 자동차호텔
원래는 ETAP와 Formule1 호텔을 찾아갔으나
프리미어클래스보다 비싸고 인터넷도 유료로
시설도 낡아보여 프리미어클래스로 들어왔다
ETAP는 인터넷이 유료..
Formule1은 방에 화장실이 없고
둘다 갖춘 프리미어클래스 강추.!
www.premiereclasse.com
다만 유럽전체에는 보기힘들고 프랑스에 지점이 집중되어있다


 

대충 짐 정리하고 나왔더니
역시 파리는 북적북적..
크리스마스라 다들 얼굴이 밝다..
이제야 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ㅋ



 

역시 파리는 주차전쟁중~ㅋ
몇바퀴를 돌고돌아 결국
불법주차ㅋ

 

백화점은 이미 문을 닫았지만
주변에는 사람들로 가득차있었다
다들 쇼윈도에 붙어서 뭘 그리보는지...


 

 

 

 

 

우리나라의 크리스마스가 연인이 대세라면
여긴 가족이 대세


 

그러나 백화점 뒤로는 노숙자들의 천국..
그들의 너무나 뚜렸한 경계가
나에게 낯설지않게 느껴진다..ㅠㅠ




 

 

배가고파 식당을 찾아 걷다보니 만난 오페라극장




 

오페라극장 건너편에 있던 레스토랑
늦은시간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오랜만에 새벽까지 하는 가게를 만나 반가워
얼릉 가게안으로~



 

연어랑 뭐랑 시켰는데..;;
기억이 안난다..
맛은 뭐 그럭저럭...

여기서 난 유럽인의 인종차별을 목격
우리 옆옆 테이블의 중국아줌마들..


 

그리고 사이에 자리를 안내받은 우리보다 더 영어못하던-_- 일본인커플..
왜 동양인은 이쪽에 몰아넣는건지..
어저다보니 한.중.일. 구역이.....-_-
참 기분이 그랬지만..
뭐 따지지도 못하고 짜증나서 얼릉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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